여수시 동문동, 찾아가는 행복 실버놀이터 ‘호응’

입력 2019년06월13일 19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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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 동문동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행복 실버놀이터’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수시 동문동(동장 박보근)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진두, 박보근)가 지난 11일 종화동 당산경로당에서 행복 실버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노래와 춤 등으로 흥을 돋우었다.


당산경로당 노인회장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행사를 준비해준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보근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노년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행복 실버놀이터는 오는 18일 자산부녀경로당에서 두 번째로 열리며, 올 연말까지 경로당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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