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문화재단, 홍천한우및 산나물축제 10일 개막 "명품과 친환경이 만난다"

입력 2019년05월08일 20시1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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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내 최고 명품 한우와 친환경으로 키운 산나물이 만나는 축제가 강원 홍천군에서 '제1회 홍천한우·산나물축제'가 10일부터 3일간 홍천읍 토리숲에서 펼쳐진다.


매년 가을에 열렸던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 가운데 한우축제가 산나물축제와 만나 새로운 봄축제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축제 첫날인 10일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려 축하공연과 전문 배우의 퍼포먼스로 화려한 서막을 장식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품바 콘서트가 펼쳐진다.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명이나물, 눈개승마 모종을 무료로 나눠주는 나눔 이벤트가 열린다.


또 국거리용 잡뼈를 한가득 가져갈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하루 2회 열린다.


아울러 눈 가리고 코 막고 산나물 맞추기, 홍천한우 부위를 맞추는 이벤트와 천연염색, 민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 축제장에서 홍천지역 유명 관광지 할인쿠폰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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