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비학산휴양림 숙박시설 비수기 요금 50% 할인

입력 2019년05월06일 16시1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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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 7만∼9만원이며 예약은 인터넷 웹사이트로....

[여성종합뉴스] 경북 포항시는 6월부터 12월까지 비수기에 비학산 자연휴양림의 모든 숙박시설 사용료를 50% 할인한다.

다만 7∼8월과 금·토요일, 공휴일 전날에 적용하는 성수기는 요금을 그대로 받는다. 야외데크도 사용료 할인 대상에서 제외됐다.


비학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는 비수기에 7만∼9만원이며 예약은 인터넷 웹사이트로 하면 된다.

 

지난2015년 6월 포항 북구 기북면 탑정리에 문을 연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객실 26곳, 세미나실, 바비큐장, 공동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포항시는 "시 승격 70년을 맞아 시민에게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사용료를 할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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