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평화퍼포먼스' 참석

입력 2019년04월27일 07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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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27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 국민,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평화퍼포먼스'에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통일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통일부가 주관한다.


먼저 박원순 시장은 오후 4시 50분 판문점선언 당시 남북 정상이 함께했던 4.27 평화현장(군사분계선, 기념식수, 도보다리, 의장대사열, 평화의집(정상회담장))을 참관한다.


오후 5시40분 평화의집 만찬에 참석한 후 19시에 열리는 본 행사에서 한‧미‧일‧중 대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은 남북정상이 처음으로 만났던 장소인 군사분계선부터 기념식수, 도보다리, 의장대사열, 평화의집에 마련된 무대에서 각각 진행되며 평화의집 외벽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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