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양원지구 내 첨단기업 유치 본격 추진

입력 2019년04월25일 04시4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가 24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경제단체, 교수, 법률 전문가 등 전문가들로‘기업유치 및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양원공공택지지구 내 첨단기업 유치에 나섰다.
 

구는 경제기반 확충 및 자족기능 회복을 위해 현재 공공택지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양원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9,911㎡에 우수 첨단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사업공모 방식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에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자문 및 지원을 해줄 위원들을 새롭게 위촉‧구성한 것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 위촉식에 이어,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에 대한 입지분석과 구 경제발전에 적합한 최적의 개발방안, 기업유치 추진방안과 전략, 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집중 논의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양원지구가 위치한 신내IC 일대는 우리구 미래경제의 핵심거점으로, 이 지역에 4차산업 등의 첨단기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우리구가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