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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 광림동은 지난 14일 광림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46명이 참여했고, 협약서 작성,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사업 참여자는 1일 3시간, 월 30시간 쓰레기 줍기 등 거리환경 지킴이 활동을 하며, 활동비 월 27만 원을 받는다.

차미정 광림동장은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를 축하드리며, 사업이 마무리될 때가지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림동은 오는 3월 4일부터 우리동네 깔금이, 경로당 클린도우미 사업에 어르신 96명이 3개월씩 참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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