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02월16일 00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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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신북면는 15일 신북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취지와 운영방법, 참여자들 유의사항, 복무관리에 관한 내용 등을 안내하고,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올해 신북면에서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사업으로 1인당 월30시간 기준 27만원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분야는 지역환경 정비를 위한 환경지킴이, 경로당관리, 무료경로식당, 어린이집 도우미등의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최흥섭 면장은 “어르신들이 소득활동을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길 바라며, 무엇보다 사고없이 안전하게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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