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설맞아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 나눠

입력 2019년02월02일 11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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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은 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노인 주거 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 70여 명, 유관 기관 등과 함께 시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제수 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해줄 것을 안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화흥포항과 항만터미널 등에서 귀성객들을 맞느라 분주한 현장 안내소의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귀성객들에게 2019년도는 완도군의 미래 100년 대계를 책임 질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인 만큼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명절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더 따뜻한 완도, 더 살기 좋은 완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웃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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