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입력 2019년01월16일 04시5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2019년 중‧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하여 교복비를 지원한다.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관외 소재 학교에 진학한 학생을 포함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대상이며 1인당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중학교 신입생은 전라남도 교육청(50%)과 영광군(50%)이 2~3월 중 학교를 통해 연계 지원할 예정이며 고교 신입생은 1월 21일부터 관내 읍면사무소에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신청하면 주소 및 입학여부 등의 확인절차를 거친 후 개별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이며 타 기관 등에서 지원되는 경우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과 보편적인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