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양춘석 과장, 기술지원국장으로 승진

입력 2019년01월07일 19시5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원기획과 양춘석 과장이 정부 인사에 따라  7일자로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으로 승진하였다고 밝혔다.
 

양춘석 국장은 청주 청원군 남이면 출신이며 1960년생으로 1979년 농촌지도원으로 음성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청원군, 단양군을 거쳐 1996년 충북농촌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겨 인력육성팀장, 홍보지원팀장을 역임하였고 2011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하였다.

승진 후 농촌자원과장, 기술보급과장, 지원기획과장 등을 역임하며 충북 농촌지도사업에 40년 가까이 헌신 해 오고 있다.
 

 양 국장은 2003년 충청북도 4-H회와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히 금년도 이주를 앞두고 있는 농업기술교육관 신축에 중추적 역할을 하여 농업인들의 교육여건을 개선에 기여하였고,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에 충북농기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양 국장은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됐으며 권혁순 농촌자원과장이 지원기획과장으로 김영호 작물연구과장이 친환경연구과장으로, 김익제 친환경연구과장이 작물연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