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미 강진군보건소장 취임

입력 2019년01월06일 09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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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 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현미 신임 강진군보건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취임사에서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 △보건사업 목표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 운영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로 밀착행정 구축을 통한 사업성과 배가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서현미 소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으로 1986년 강진군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보건소 방문보건담당, 예방의약담당, 주민복지실 위생팀장을 역임하는 등 32년이 넘게 보건의료분야의 실무를 다져온 베테랑이다.


또,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분만취약지역인 강진군에 강진의료원 분만 산부인과를 유치하여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동료 공직자의 귀감이 되어 2017년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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