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숙 의원, 한국형 케어안심주택 모델 제시 위해

입력 2018년12월23일 23시10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커뮤니티케어 주거 정책간담회 개최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장정숙의원 (민주 평화당 "보건복지위원회") 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커뮤니티케어 주거정책간담회」가 열린다.
 

지난 11월 20일 보건복지부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1단계 :노인 커뮤니티케어)」발표했었다.
 

이에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정부, 학계, 현장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성공적인 커뮤니티케어의 케어안심주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인주거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승현 단장은 ‘커뮤니티케어 케어안심주택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황재영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케어안심주택의 해외사례’를 발표한다.
 

이를 토대로 장봉석 회장이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복합시설(소규모다기능형) 모델 제시’, 이경락 교수는 ‘커뮤니티케어의 한국형 케어안심주택 모델 제시’를 주제로 발표를 맡아 한국형 케어안심주택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주체자인 장정숙 의원은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계속 살 수 있도록 주택을 개조하고,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주며, 지역공동체까지 복원 할 수 있는 케어안심주택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케어안심주택이 성공적으로 도입·확대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해 정책의 방향과 세부 내용이 우리 현실에 맞게 수정되고 보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