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 수소에너지산업 육성 잰걸음

입력 2018년10월27일 1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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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는 최근 수소산업의 국가정책과 기술개발 동향 등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11월 2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세미나는 민주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최도자 국회의원, 여수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공동 개최한다.


수소경제는 정부의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의 하나다. 정부는 2022년까지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수소차 보급, 수소충전소 확대, 수소에너지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정부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수 석유화학산단의 부생수소, 태양광, 풍력 등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수소(P2G) 생산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수소산업 육성 방안을 본격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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