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의면,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 큰잔치 성료

입력 2018년10월27일 08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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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면 노인의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 평화의 섬 하의면에서는 “어르신이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제22회 하의면 노인의 날 기념 경로 큰잔치를 하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애자)가 주관하여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기념행사는 빈자리 없이 600여명의 많은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자”와 “장수 노인” 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거행  됐다.

 
기념식에 앞서 생활개선회 난타공연과 신안군 복지재단 공연, 하의어린이집‧하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의 재롱잔치와 2부 행사로는 “색소폰 동호회” 공연과, “백두 한라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축하공연 및 마을 어르신들의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기념사에서 노인회 강부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느때보다 젊은이들과 서로 더 많은 대화와 의사소통으로 지혜는 노인들이 용기는 젊은이들이 내서 소득 1번지 하의면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은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약속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에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보행보조차, 공영택시,   경로당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고, 앞으로는 주민소득증대정책에 집중할 계획이며,  노인의 날 행사가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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