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추석 맞아 금천구 독산동에서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입력 2018년09월27일 10시3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추석맞이 식사대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에서 금천호암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 임직원들은 금천구 독산4동 소재 금천호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명에게 ‘추석맞이 명절특식’을 대접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식 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는 공기업 최대 규모의 봉사단 운영, 저소득층 단전가정 체납요금 지원, 해외봉사단 파견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금천구와는 작년 겨울 1천만 원 상당의 경로당 쌀 지원, 올해 8월 홀몸어르신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4백만 원 상당의 쿨매트 지원 등 금천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후원금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