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충북 지역안전지수 진단과 개선방안' 정책세미나 개최

입력 2018년09월18일 10시3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북 지역안전지수 진단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충북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정책세미나는 충북의 지역안전지수를 정밀 진단하고, 지역안전지수의 개선을 위한 시·군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준비된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배민기 센터장이 충북 지역안전지수의 취약분야를 진단하고, 다음으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연구사가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대전세종연구원의 정경석 책임연구위원이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을 소개한다.

이어질 토론에서는 충북대학교의 신창섭 교수가 좌장을 맡아, 행정안전부의 이선무 사무관과 충북도청의 최성회 과장,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임영신 전문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포럼에는 도내 지역안전지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유관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안전지수 개선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논의할 것이며,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충청북도의 지역안전지수 이해하기」도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