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19년 신규시책 319건 발굴’보고회 개최

입력 2018년09월12일 22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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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업무보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새로운 순천을 위한 포용과 혁신을 내세운 허석 시장의 순천호가 민선7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2019년 신규시책 총 319건을 발굴했다. 12일부터 이틀간 정부 정책기조와 시정 운영방향에 맞춘 2019년 신규업무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7기 포용과 혁신의 시정기조을 바탕으로 시장 공약사항,  2030 순천시 중장기발전계획 등을 반영하여 시민참여 시정, 경제·일자리, 유니버설 도시 및 생태와 녹지축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국소별 보고방식이 아닌 5대 시정방침(△더 청렴한 신뢰도시 △더 편안한 안전도시 △더 따뜻한 복지도시 △더 넉넉한 경제도시 △더 행복한 문화도시)에 따라 연관 부서간 합동보고로 이루어지며, 신규 사업과 2020 국비 발굴사업에 대한 보고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내년에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에 8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임에 따라, 시는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순천형 생활밀착 사업을 발굴, 부처 공모사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2019년 주요업무계획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19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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