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생태공원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입력 2018년09월05일 10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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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린 여름 이후 처음으로 아침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진 지난 5일 남해안 하구 최대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이 옅은 가을빛을 띤 가운데 하늘거리는 바다갈대 사이의 데크 길을 걷는 이들의 마음엔 이미 가을이 내려앉았다.


1,131종의 생물 서식이 확인된 이곳 강진만생태공원에서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3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으며 10월 20일부터 9일간은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개최되는 등 풍성한 가을향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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