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기기 전수 점검

입력 2018년08월07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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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오는 31일까지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기기를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다.

 

응급안전 알림서비스는 지역 65세 이상 중증질환(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및 기타 중증질환)을 가진 홀몸노인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응급상황 발생 시 버튼만 누르면 119 및 응급안전요원이 어르신의 안부를 즉시 확인하는 서비스로 현재 장흥군에만 142명이 가입돼 있다.

 

최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군은 응급환자 발생 여부에 촉각을 세우며, 기기 점검에 나서고 있다.

 

담당 공무원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혼자하기 어려운 집안일도 돕고 있다.

 

특히, 폭염 기간에는 집에 있기보다 가까운 무더위 쉼터(마을회관)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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