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사 이전 '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 조치' 주목

입력 2018년07월03일 10시5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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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가 5분의 1 수준인 영등포로...

[여성종합뉴스]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 참패로 10여 년간 머물렀던 여의도 당사를 떠난다.

이는 임대료가 5분의 1 수준인 영등포로  당사를 옮기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은 의원수 감소로 보조금이 줄어 재정 상황이 어려워진 데다,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 조치로 내려진 결정으로  지난달 27일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과오가 있었습니다. 이제 당사 이전이 있고 사무실도 국회에 재배치가 시작될겁니다. 그런 만큼 모든 것이 앞으로 정책정당으로서..."  10여 년 만에 다시 꺼내든 당사 이전 카드가 이번에는 정말로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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