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 '이정미, 도올, 이국종'포함 40여명 물망

입력 2018년07월03일 10시39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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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의 리스트를 대상으로 ....

자유한국당 홈피 펌
[여성종합뉴스]안상수 혁신비상대책위 구성 준비위원장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40여명의 리스트를 대상으로 이번 주말까지 5~6명으로 압축해 접촉하며 협의하겠다”며 “다음 주 중에 혁신비대위원장을 결정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군으로는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김황식 전 총리, 김종인 전 의원, 박관용. 김형오, 정의화 전 국회의장,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비대위 준비위원회 안 위원장은 일단 비대위 후보군의 의사는 타진하지 않은 채 먼저 명단을 추리고 “김병준 교수 등 언론에 나온 후보들은 기본적으로 후보군 명단에 모두 포함돼 분석.검토하고 있다.  
  
언론에 나오지 않은 후보로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 이국종 아주대 교수 등도 추천돼 있다”고 한다.

그는 “당 홈페이지에서 국민 추천 공모를 진행해, 주말께 최종적인 후보군 명단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 위원장은 전당대회 시점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8~9월 전당대회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자연스럽게 내년 1~2월로 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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