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2018 학교 관리자 진로‧대안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입력 2018년06월25일 21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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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한국잡월드에서 ‘학교 관리자 대상 미래교육에 기반한 진로·대안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4회에 걸쳐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교육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희망하는 학교장 및 학교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 예방 집중 지원교 학교장 등 총 817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초청 강연, 스토리가 있는 작은 음악회, 진로·대안·학업중단예방의 영역별 전문가 특강, 한국잡월드 투어 등으로 진행한다.
 

초청 강연은‘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보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진로 및 대안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영역별 전문가 특강에서는 경기 진로교육 정책 방향, 학교장으로서 바라본 공교육 내 대안교육,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권역별 교원협의회 운영 방안을 주제로 진행하며, 학생이 학교에서 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협의한다.
 

한국잡월드 투어는 진로설계관·직업세계관·청소년체험관을 체험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어울리는 미래지향적 진로교육 및 대안교육이 되도록 학교장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한다.
 

경기도교육청 정만교 진로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대안교육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진로 및 대안교육이 정착되도록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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