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준중형 'SM3 최대 115만원 인하'

입력 2018년06월03일 11시07분 권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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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SM3'의 시장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차량 가격을 최대 115만원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M3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을 기준으로 트림(등급)에 따라 75만∼115만 원 내려간다.


이로써 SM3 가솔린 모델은 모든 트림이 국내 준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2천만원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게 된다고 르노삼성은 밝혔다.


최상위 트림인 RE는 종전의 2천40만원에서 75만 원 내린 1천965만원에, LE 트림은 115만원 할인된 1천795만원에, SE 트림은 85만원 낮아진 1천665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특히 기본형인 PE 트림은 100만원 인하한 1천470만원에 판매돼 국내 경차·소형차 최상위 트림과 동일한 수준이 된다.<르노삼성차 고객센터(☎ 080-3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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