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맞춤 가사돌봄 지원사업'서비스 개시

입력 2018년03월23일 20시5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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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성시에서는 일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가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사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맞벌이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안성맞춤 가사돌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겨울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와 안성맞춤 가사돌봄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위탁을 채결하였으며, 전문 돌보미 양성을 위해 가사돌보미 양성교육을 실시하였고, 올 3월부터는 양성교육을 수료한 돌보미를 각 가정에 파견하여 가사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안성맞춤 가사돌봄 서비스는 만12세 이하 아동을 양육중인 중위소득 60%이하 맞벌이 또는 한부모가정에 가사돌보미를 주1회(4시간) 파견하여 가사돌봄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로 본인부담금은 1달에 4만원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연중 언제든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가정 병행으로 출산·양육하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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