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바른 교육. 바른 먹거리 실천대회' 개최

입력 2018년01월30일 14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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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는 안전한 학교급식 체계를 강화하고 무상급식과 친환경식재료 사업 일원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학교급식팀을 신설하고 GMO 농산물에 노출된 가공품인 식용유, 된장, 국간장, 양조간장, 옥수수콘 등을 우선 품목으로 선정하여 검증된 안전식품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의로운 국민운동본부, 올바포럼(대표: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에서는 이를 계기로 바른 교육, 바른 먹거리 실천을 결의하고 그 첫 실천대회를 순천시, 교육지원청, 학부모대표, 농민과 함께 1월31일(수) 14:00에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 홀에서 열 예정이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義로운 세상을 향한 150만 클린코리아 운동에 동참하자는 대회 취지를 시작으로 GMO 등 오염된 음식이 아이들에게 끼치는 현실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인 통 곡물 먹기를 비롯한 바른 교육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바른 교육, 바른 먹거리 실천 메니페스토 운동을 가지며, 이를 계기로 나주, 강진, 광주를 비롯한 전국실천운동을 펴나가 3월 이전에 교육부 장관 등과 포럼을 가진 후 중앙정부 차원의 전국적 실천 의지(담화문 등)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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