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독서당 인문아카데미 특강 운영

입력 2018년01월19일 08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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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5회에 걸쳐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특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20일 부모교육중 자녀성교육을 주제로 한 ‘프렌디(Friend+Daddy), 성교육을 부탁해‘를 시작으로 진행한다. 인문학특강 중 교육 주제로 ▲조선시대의 임신, 출산, 육아, ▲중세 유럽의 임신,출산,육아를 22일, 23일 각각 강좌를 진행하며 영화 주제로 ▲서양의 영화를 통해 본 사랑과 문화 ▲한국의 영화를 통해 본 사랑과 문화 강좌를 29일, 30일 진행한다.


특히, ‘프렌디(Friend+Daddy), 성교육을 부탁해‘는 자녀들의 성교육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특강에는 유명한 성교육 전문가인 푸른아우성 대표 구성애 강사를 초빙하여 자녀 눈높이 성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강의를 풀어 나감으로써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인문‧교양 정신의 확산과 정서적 만족감을 향상시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는 선착순 전화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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