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의회사무국 직원모금 연탄 나눔 봉사

입력 2017년10월23일 14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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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1일 금년 1월부터 모금한 성금으로 용산구 지역에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6가구에 연탄 1,800장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 집으로 연탄을 날랐고, 어르신들은 “연탄이 넉넉하여 올해는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용산구 의회사무국 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박길준 의장은 “ 용산구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사랑의 연탄 배달 실천으로 봉사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고, 연말연시에 기부와 나눔을 더욱 확산하는 불씨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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