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 대상‘찾아가는 정신건강 교육’실시

입력 2017년09월18일 11시2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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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성시는 지난 14일 한겨레중학교, 일죽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 10대중점 추진과제중 계층별 건강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교육’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고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문제 예방과 조기발견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4~15일 이틀에 걸쳐 청소년 음주예방교육 및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016년 관내 11개 학교 3,189명을 교육하였으며, 2017년 9월 현재 관내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중으로, 매년 청소년 정신건강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시의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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