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구급대원 대상 스마트 의료지도 교육

입력 2017년09월18일 11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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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 15일 본서 소방홍보전시관에서 구급대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의 전문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 의료지도란 구급대원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사용해 현장단계에서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함으로써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과 전문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의료지도 체계이다.
 

이번 교육은 가천대길병원 우재혁 교수 등 6명이 강사로 초빙되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심폐소생술 전문의 의료지식과 술기 등 현장 의료지도체계 각 구성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역할 수행과 팀워크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석한 구급대원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손상을 최대한 줄이고 소생시키는 게 중요하므로,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심정지 등 응급환자에게 최선의 응급처치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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