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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어등산 관광단지 해법 토론으로 모색

입력 2017년09월08일 13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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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을 둘러싼 의견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는 13일 오후 3시 광산구청 대회의실(7층)에서 열린다.


이정우 광산구정책기획단 상임위원이 진행하는 토론회 주제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진단 및 해결과제’이다. 류영국 한국도시설계학회 박사가 발제하고, 한장희 전남대 교수, 문창현 광주전남연구원 박사,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 문만오 광주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가 토론한다. 토론 후에는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광산구정책기획단 측은 “진척이 더디고, 찬반이 엇갈리지만 시민이 상생하는 대안을 모색해보자는 의미에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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