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화, 척수암 진단을 받고 MBC TV 아침극 '이브의 사랑' 하차

입력 2015년06월25일 21시36분 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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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 배우 윤종화(36)가 척수암 진단을 받고 MBC TV 아침극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25일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윤종화 씨가 지난달 병원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화 씨는 수술 후 4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드라마의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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