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면 삼거리 45인승 회사 통근버스와 1톤 화물차 충돌

입력 2015년05월16일 10시0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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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15일 저녁 7시 반경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한 삼거리에서 45인승 회사 통근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2살 우 모 씨와 버스 탑승객 등 모두 1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서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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