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운수업체 1천4곳 안전 운행 일제 점검

입력 2024년05월27일 10시0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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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기도는 다음 달 28일까지 버스 안전사고 예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안전 운행 일제 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 지역 버스 운수업체 1천4개와 버스 2만9천289대, 터미널 27곳, 차고지 34곳이다.

 

도와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 소방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 점검 분야는 운전자 관리, 운전자 교육 관리, 운행 관리, 기간 만료 차량 부착물 운영 실태, 터미널·차고지의 안전 관리 체계 및 법정 기준 준수 여부, 시설 관리, 소방, 청결 상태 등이다.

 

점검 과정의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점검 결과를 분석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청사/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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