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 오는 27일 제19회 정기전 개최

입력 2024년05월23일 09시57분 윤영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활동 경험 작품에 녹여 대중과 소통

[여성종합뉴스]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지부장 김미자)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제19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소속 작가 30명이 참여해 회화 및 조형 등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수강산의 본고장이며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다채로운 경험을 작품에 녹여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27일 오전 11시에 시작돼 커팅식, 지부장 인사말, 작가소개 및 전시장 감상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은 한국미협 금산지부는 회화, 서각, 수묵담채화, 도자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 단체로 52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매년 전시회를 열고 군민들에게 미술작품을 향유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자 지부장은 “이번 정기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현실을 승화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금산 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다락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