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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하대 동문은 인천에서 6명이 당선됐다.

허종식(국어국문학과 82 · 더불어민주당 · 동구미추홀구갑) 의원, 박찬대 의원(경영학과 84 · 더불어민주당 연수구갑), 배준영(대학원 05 입학 · 국민의힘 ·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 이용우 당선인(법학전문대학원 10 ·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이훈기 당선인(정책대학원 14 ·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을), 윤상현(경영대학원 16 · 국민의힘 · 동구미추홀구을) 의원이다.

김두한 총동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1954년 민족의 대학으로 출발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자랑스런 인하의 동문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고귀한 책무를 짊어진 대한민국의 해양수산부 장관,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성원을 보낸다”며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현재까지 지속해온 것처럼 헌신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명우 총장은 축사에서 “해양수산부 장관님과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하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인하 비전4.0의 원년인 올해 2024년 인하를 사랑하는 분들의 성원과 함께 비룡승운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