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 전등 교체' 사업

입력 2024년05월08일 19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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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 전등 교체 사업을 했다고 8일 전했다.

 

 LED 전등 교체는 2023년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통해 선정되어 올해 시작한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LED 전등을 교체해 주거환경 개선과 전기요금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취약계층 가정 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LED 전구의 밝은 조명 효과를 통해 가구 내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취약가구 20여 가구를 선정하여 14가구는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가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가정마다 방문해 설치 중이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간석3동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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