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말라리아 예방 위한 자율방역단 발족

입력 2024년04월26일 10시3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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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방역 불결 지역 및 취약지 등에서 활동 

[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2일 말라리아 등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발대식과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11개 동에서 참석한 30여 명의 주민자율방역단원이 참석하였다.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방역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위한 방역 장비 및 방역 약품 취급 요령 등 다양한 직무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다년간의 방역 활동을 해온 경험을 토대로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살충 방역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감염병 및 위생 해충 유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주민자율방역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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