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잇슈창고'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 본격 가동

입력 2024년04월25일 09시37분 윤영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청년창업가 사업화 지원금 및 창업교육·전문 컨설팅 제공

[여성종합뉴스] 홍성군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입주 청년창업가 대상 창업프로그램을 오는 4월말부터 본격 가동한다.

 

군은 잇슈창고 입주 (예비)청년창업가 7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금(팀당 최대 3백만원) ►창업스쿨 운영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전문 컨설팅 등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유오피스 제공, 지역민 대상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사업도 수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기관 ‘충남산학융합원’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의 운영관리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올해 최종 선발된 입주기업은 ►방방 방앗간(대표 방현진) ►쓸만한 작업실(김예슬) ►울림주식회사(전병훈) ►온누리(조현희) ►EATSSUE(이하진) 등 5개 업체와 정재영 대표와 전진표 대표가 예비창업자로 선발됐다.

 

선발업체는 홍성 한돈을 활용한 육가공품 개발, 홍성 로컬 특색을 담은 디자인소품 생산,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 브랜드 운영 등을 주제로 창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학R&D 협력, 일자리 창출과 기업 혁신성장에 특화된 충남산학융합원과 협력하여 잇슈창고를 청년창업 허브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어 홍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