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매화축제장 총 9만7000명 방문

입력 2024년04월24일 14시55분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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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양산 원동매화축제가 전국 대표 관광지로써의 인정을 받고 있다. 

 

2024년 원동매화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10명 중 약 9명이 외지에서 관광온 것으로 집계 되면서 외지 방문객 88.6% 차지, 지역 축제 중 외부방문객 가장 많아지난 3월9일부터 3월17일까지 열린 원동매화축제에는 전년 대비 2만5000명이 늘어난 총 9만7000명의 찾아 전국 지역 축제 중 외지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축제였다는 평가다.

 

양산시는 통신사 유동인구데이터와 카드사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객들의 거주지와 성별, 나이, 소비패턴 등을 분석한 결과  분석으로 연령별 50대이 7000명, 타지역 방문객은 전년보다 2만3035명이 많은 8만6412명(88.6%)로 양산시에서 개최하는 축제 중에서 타지역 방문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으로는 부산광역시가 4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도는 2만9000명, 울산광역시는 85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원동면 일원 상권을 분석한 결과 총 17억6000만원을 지출해 전년보다 약 6% 매출이 증가했다.

 

원동매화축제를 즐긴 상춘객을 대상으로 다음 방문지를 조사한 결과 원동청정미나리 축제와 황산공원, 통도사 등이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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