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우리소망교회 ‘희망꾸러미 70박스’ 기부

입력 2024년04월04일 11시3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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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이웃사랑 실천 위해

[여성종합뉴스]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우리소망교회(담임목사 이장우)는 지난 3일 부활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꾸러미 70박스(350만 원 상당)를 북부희망케어센터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에 전달했다.

 

‘희망꾸러미’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우리소망교회 성도들이 직접 구매한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꾸려졌다.

 

이장우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전한 ‘희망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성큼 다가온 봄기운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해주신 이장우 목사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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