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먹거리재단, 지속적인 마을만들기를 위한 선진지 견학

입력 2023년07월29일 20시16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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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아산시청 제공
아산시먹거리재단은 2023년 아산마을학교 참여 마을의 사업 운영 의지 향상을 위하여 지난 26일 관내 우수 마을 ‘송악마을공간 해유 , 배방읍 공수1리’를 다녀왔다.

 

‘2023년 아산마을학교’는 7월 2일부터 총 6회차 운영되고 있는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마을만들기와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방향성을 정립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견학지인 ‘송악마을공간 해유’는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 공간으로 마을주민 스스로 교육 , 문화 , 돌봄 , 복지 활동이 진행되는 마을 배움터이다.

 

또한, 배방읍 공수1리 는 지난 2019년 마을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후 지난 5일 열린 ‘2023년 충남도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성과를 인정 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마을학교 참여자들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마을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마을로써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유의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이상득 아산시먹거리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선배 마을의 발자취를 느껴보고, 참여 마을들의 특색을 발굴 및 발전 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고취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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