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3 신창동 웃음꽃 축제’ 열려

입력 2023년04월09일 07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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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 광산구신창동 웃음꽃 축제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는 신창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신창동 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2017년 첫 축제가 열린 뒤 코로나19로 중단됐다 4년 만에 3회 축제가 이날 열린 것이다. 


일상회복을 기념한 주민화합의 장. 주민운동회부터 장기자랑, 체험 부스, 벼룩장터, 먹거리 장터, 기념식, 경품 행사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축제 준비에 필요한 경비를 개인, 단체, 기업 등 신창동 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곽정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가족‧이웃이 한데 어울려 웃음꽃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축제 이후로도 신창동이 1년 내내 웃음꽃을 피우며 상생하는 행복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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