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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무총리 간부회의

입력 2009년03월09일 14시0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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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부는 9일 국무총리주재로 청사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용산시위대 경찰폭행에관련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관이 폭행당하는선진국 나라가 어디있느냐며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韓총리는 향후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공권력 집행을 방해하거나 훼손하는 세력과행동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라도 법과원칙에 따라 엄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제주 특별볍개정안 통과및 영어 교육도시에 관련해서는 제주영어 교육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돼 기반이 마련되므로 제반사업이 원활이진행되어야함을 말하고 특히 2011년 개교목표로 진행 중인 1단계1개학교 설립등 핵심사업이 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3.7총리실 워크숍에 관련해서는주요제안등이 총리실 업무수행등에 반영되어야 할 것과 특히 장.차관 및 실장들이 총리실 직원들이 높은 경쟁력을 가질수 있도록 이끌고 지도해 주길 당부했다.

법안관련에서는 아직처리못한민생법안들 특히 경제살리기와 민생에 관련된사안에 대해서는 법이 통과되지않더라도 행정적으로 처리할수있는 것들은 없는지 살펴보고 우선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2009년도 는 이명박 출범후 2차년도라고하나 실제 사회전부분의 패러다임이 쉬프트 되는 매우 중요한 한해이고 '녹색성장이라는 대한 민국이 가야할
길을 설정하는 중요한 한해이므로 정부와 공직자는 이명박정부가 사실상 1차년도 라는 자세로 임해야한다고 말하고이또한 행정부가 대통령의국정철학을 정책으로 잘 구현해 나가야 하며 충리실과충리실 직원들이 경쟁력을 갖고이를 선도해 서 이글고 조정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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