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상상 실현 청소년 3D프린팅 동아리 운영

입력 2021년05월14일 06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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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미래 창의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3D프린팅 동아리’를 운영, 참여자 20명을 오는 24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3D프린팅 동아리는 금천스마트큐브(금천과학관)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매회차 △3D프린터 실습 △3D모델링 심화교육 △팀프로젝트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특히, 팀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제품 선정 △제품 기능·디자인 결정 △예산안 작성 △제품발표회 준비 등 주체적인 프로젝트 과정을 수행하며 기업 신제품제작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재미있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지역 내 과학행사 참여 및 전시회 견학, G밸리 기업탐방, 디지털장비 체험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외부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구는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현직 실무진을 주강사로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1인 1대의 3D프린터와 노트북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금천구에 거주중이거나 재학중인 2007년 ~ 2010년생 청소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5월 24일(월)까지 지원서를 이메일(eunok09@geumcheon.go.kr) 또는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4강의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는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4차산업 시대를 주도할 진정한 창의과학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창의과학인재 양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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