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코로나19 맞춤형 사내방송 종무식

입력 2020년12월31일 0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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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모범적 실천을 위해 2020년도 종무식을 사내방송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31일 아침 일일 진행자로 나서서 올 한 해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45만 성북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1,500 성북구 직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 종식의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도 덧붙였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사내방송 형식의 종무식을 진행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연장에 따른 모범적 실천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성북구는 31일 오전 9시부터 10분간의 생방송 종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일일 진행자를 맡았다.

 

구청 전 부서와 관내 20개동 주민센터 그리고 관계기관에서 근무하는 1,500 성북구 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청취하며 비대면 종무식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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