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2016 더불어민주당이 뽑은 국감 우수의원 선정

입력 2016년12월30일 20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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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언주 의원(광명을)은 더불어민주당이 뽑은 2016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서민증세인 담배세 인상의 문제점,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가계부채 문제점과 대안제시, 소득불평등 해소와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소득세, 법인세에 대한 대안제시, 재정건전성 확보와 금융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한국경제 선진화를 위한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의 기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이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의정활동에서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주거비, 교육비, 생활비 등의 실질적인 복지혜택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그래야 경제활동을 통한 더 낳은 일자리나 노동복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 의원은 대기업집단 지정요건이 완화되면서 대형유통업체나 인터넷 포탈 등의 시장여건이 소상공인이나 골목상권의 침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하며,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우리사회 약자들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집단교섭권 및 담합적용배제 기준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언주 의원은 특히,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등 정경유착의 폐해가 경제민주화를 후퇴시키는 망국적인 병이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한국경제를 선진경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이라면서 앞으로도 민생 및 사회안전망 확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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