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13승도전 실패

입력 2013년08월20일 13시08분 홍성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그래도 류현진 화이팅!!

[여성종합뉴스]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13승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오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나와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류현진은  7⅓이닝 동안 6안타, 2볼넷을 내주며 3실점, 제구도 좋고 구위도 나쁘지않았지만 3회와 6회에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해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112개의 투구수중 66개의 스트라이크를 , 최고구속은 94마일이었고, 만루상황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은 빛이났다

류현진은 7회도 삼자범퇴로 마무리를 하고  8회 첫 타자인 옐리치까지 3루수 땅볼로 잡고  2-3으로 1점 뒤진 상황에서 물러났지만 이후 투입된 투수들이 거듭실점을 하고  타선 또한 침묵해 팀이 2-6으로 패하며 자신은 12승4패를 기록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