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제7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입력 2016년09월28일 09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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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환 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는 26일과 27일에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1,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배정하고 위원장을 선출하여 제7대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 구성결과를 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권오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권미성‧김영석‧김종길‧소남열‧왕정순‧장동식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행정재경위원회는 장현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권오식‧김정애‧김종길‧민영진‧왕정순‧주순자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송도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곽광자‧권미성‧반명순‧백성원‧오준섭‧임춘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마지막으로 도시건설위원회는 이동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영석‧소남열‧송정애‧이성심‧장동식‧차정희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7월 6일 길용환 의원을 의장으로, 9월 21일 주순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한 데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상임위원장단까지 꾸려지면서 원구성이 완료됐다.
 
길용환 의장은 “이제 원구성이 마무리되어 후반기 의회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소통과 협치를 통한 합리적인 의회운영으로 수준 높은 정책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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