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덮은 '태극기 투명공' 1000원에 판매

입력 2008년08월11일 17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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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3주년 기념 서울시청 본관 앞 장식 "대형 태극기"

[여성종합뉴스]11일 서울시는  지름 22cm 크기의 반구(半球)형인 태극기 투명공 총 2만7000개가 제작됐으며, 이중 실제 게양용 천 태극기가 들어간 9000개가 판매된다.

제작을 맡은 서울문화재단은 우선 20일까지 단체 구매신청(이메일 접수, jeungpill@sfac.or.kr)을 받아 간단한 심사 후 판매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 배포된다.
한편 서울시는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청 본관 앞에 태극기 투명공을 이용해 가로 70m 높이 20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있는 '대형 태극기'의 재료인 '태극기 투명공'이 전시 후 1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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