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화마을 ,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몸살'

입력 2016년05월29일 12시1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관광객 왔다 간 자리 쓰레기 더미만 쌓이는 동화마을

[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는 관광도시로 챠이나타운및 동화마을 테마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버린쓰레기로 주민들은 몸살을 앓고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서로 45번길 일대 응봉산(현 자유공원)의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다고 해서 1946년 1월 1일부터 ‘송월동’이라 불리게 된곳에 주변 환경 개선으로 휴게쉼터를 건립하고 꽃길 공사 및 가로환경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저층주거지관리사업 공사와 추가 벽화사업 공사를 통해 골목마다 동화 이야기의 숨을 불어 넣었고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  

열악한 송월동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면서  대부분 구가옥, 빌라, 아파트 등으로 형성되어있으며, 주변에는 전철, 자유공원 등 인접된 주택밀집 지역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총 2,608여세대에 인구는 총 6,264여명, 21개통 87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최근 수인선 개통으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몰려 호황을 누리면서 주변 상인들은 만족해 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관광객들이 버리고 떠난 곳곳에 쓰레기 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수의 주민들은 행정기관에 주말이후 쓰레기 처리에 대한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